[매거진]
남자에게 꼭 필요한 구두 3가지 |
|---|
|
Hits : 2830
|
 "남자라면 가지고 있어야 할 구두 세 켤레" 삼 세번에 법칙, 삼진아웃, 남자라면 인생에서 딱 세번 운다. "유독 숫자 3과 관련된 법칙 또는 말이 꽤 많다" 한 번은 실수, 두 번은 마지막 기회를 위한 경고 그리고 세 번째는 정말 마지막이라는 판단 또는 어떠한 완성을 위한 마침표의 기회로써 적어도 세 번에 기회는 주어야 한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구두를 위에 문장과 적용하면 첫 번째는 입문, 두 번째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선택, 세 번째는 경험과 본인에 취향의 합쳐진 선택이 아닐까요? 사실 세 켤레에 구두가 필요한 실제적인 이유는 전에 메거진에서도 한 번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좋은 구두를 위한 관리의 법칙 " "한 번 신은 구두는 며칠간의 쉼이 필요하다"즉 구두에도 "쉼" 또는 "로테이션"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주일을 기준으로 세 켤레의 구두는 필요하다는 의미로써 주제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그럼 과연 꼭 필요한 구두 세 켤레는 무엇인지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바로 스트레이트 팁(Straight Tip)구두 입니다." "올라운드 플레이어 같은 구두"실제로 제품 판매 시 또는 자사몰에서 베스트 상품으로 분류하였을 때 가장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상품입니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그 범용성의 가치에 있어서 다른 스타일에 구두와 비교했을 때 활용도가 매우 높은 구두입니다. 경조사, 면접, 예식 어떠한 TPO에서도 격식 그리고 코디에 있어서도 아주 무난한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입문용으로 아주 좋은 구두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첫걸음부터 무리한 스타트는 부담이 될 수도 있으니, 무난한 출발은 스트레이트 팁 구두와 함께 시작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두번째는 "플레인 토(Plain Toe) 구두 입니다" "우선 플레인(Plain)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부터 알아볼까요?어학사전에는 분명한, 숨김없는, 소박한 등에 뜻이 나오는데요, 플레인 토(Plain toe)라 함은 바로 꾸밈이나 장식이 전혀 없는 구두를 말합니다. 실물로 플레인토를 접하게 되면 둥근 앞코에 모양이 캐주얼하면서 귀여운 느낌을 받으실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캐주얼에만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그건 큰 착각! 완만한 모양만큼이나 어디에나 원만하게 어울린다는 사실은 안 비밀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신발에 종류만큼이나, 꼭 반드시 골라야 하는 신발에 있어서 가장 고려되어야 할 부분은 앞서 말한 제품과 같이 "활용성"에 대한 부분이겠죠? "플레인 토"역시 다방면에 어울리는 코디인 만큼 꼭 필요한 구두 두 번째로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구두는! 바로 스웨이드 로퍼 입니다." "로퍼(Loafer): 묶는 끈이 없고 굽이 낮아서 신기에 편한 신발." 이라는 뜻을 가진 구두입니다.너무나도 바쁜 현대사회 끈 묶고 하기도 번거롭다면 바로 로퍼만큼 편리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슈스코 사이트에서도 로퍼에 인기는 한결같이 꾸준한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페니 로퍼(Penny loafer)의 인기가 좀 더 많은 편인데요. 발등 중앙에 가윗밥을 넣고 일자의 밴드 모양 장식을 한 형태로써, 학생들이 이 장식에 1페니 동전을 끼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아이비 룩을 대표하는 캐주얼화에서 이제는 직장인들의 편리함을 대표하는 슈즈로까지 발전하였는데요, 편리함 만큼이나 제가 계속 말씀드렸던 "활용성" 부분에서도 단연코 최고라고 할수있는 팔방미인에 슈즈입니다. 다가올 봄을 맞이하여서 고급스러운 소재의 스웨이드 로퍼를 하나 장만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이번 웹진에서는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 구두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셨을까요? 고객님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이번 메거진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소개된 상품을 구입하고 싶다면
|
- 이전글 : 남자 구두의 디자인 "플레인 토"
- 다음글 : 올바른 로퍼(Loafer)를 선택하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