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따뜻한 봄에 신는 구두별 코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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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春)바람 휘날리는 이 거리를 “구두”를 신고 걸어보자” 절기상 봄이 왔음은 틀림이 없다. 분명히 따뜻한데, 팬데믹[Pandemic] 이라는 난생 처음 들어보는 단어의 전염병 공포에 따뜻한 날은 그저 “ 그림의 떡” 일뿐이다. 그래도 사람은 늘 희망을 품고 산다. 설령 봄이 다 끝날 때 까지 전염병에 공포가 우리를 해방시켜주지 않는다 해도,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오기 마련이다. 따뜻한 봄날에 행복한 데이트 또는 운명적인 만남을 꿈꾸며.. “슈스코 구두” 와 함께 꽃길만 걷는 즐거운 상상을 해보자  옥스포드 슈즈(Oxford shoes)란? 1800년대 후반 우리가 알고 있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 학생들이 자주 신어서 붙은 이름이다. 당시에 단추로 잠 거나 목이 긴 신발을 즐겨 신었는데, 옥스포드 슈즈는 복사뼈 높이의 끈으로 묶는 레이스 업(lace-Up) 스타일이라 신기가 매우 유용하여 선구적인 남자들이나, 여성의 권리 신장에 따른 활동적인 여성들이 주로 신었다. 결혼식 등 각종행사가 많은 봄날. 포멀한 복장에 매력적인 스트레이트 팁 슈즈(EL0027BK)로 자신의 스타일링에 마침표를 찍어보는 것이 어떨까? 날렵하고 섹시한 쉐입에 키 높이 (최대8.5cm)로 자신감 같이 한껏 치켜 세웠다. 키 높이는 오랫동안 서있기 불편하다고? 본사 자체연구소에서 오랜 고심 끝에 키가 커지고 싶은 남자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보다 체계적인 키 높이 구두를 제작했다. 진짜인지 아닌지 한번 신어보면 분명히 느낄수 있다  페니로퍼(Penny loafer)란? 갑피 부분에 일자의 밴드 모양 장식 가죽을 붙이고, 그 중앙에 가윗밥을 넣은 디자인. 학생들이 이 사이에 페니 동전을 낀 데서 명칭이 붙었다. ‘아이비(ivy)룩’ 에 상징으로 대표될 신발로써 주로 학생들이 교복 또는 캐주얼 차림에 보기 신발로 통용되었으나, 현재는 지나치게 클래식 수트나 정장에도 페니로퍼를 신는 남자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비브람사 (이탈리아에 위치한 러버솔 전문회사) 에서 인증받은 솔을 사용하여 바닦의 충격 또한 잘 흡수하여 착화감이 우수하다. 우수한 품질에 키높이, 그리고 깔끔한 룩과 함께라면 올해 봄은 여자친구랑 손잡고 데이트할수 있는 그런 행복한날이 올꺼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첼시부츠 (Chelsea boots)? 세계 대전이후 1940년대 패션에 유입 되었고, 1950~1960년대 락앤롤과 Mods (당시 영국 젊은이들의 대표문화를 지칭) 이 유행속에서 런던의 상진 킹스 로드-첼시 스트리트에 이름을따서 첼시 부츠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이후 여러 유명브랜드 들의 첼시부츠관련 신발을 내놓았고, 그래도 가장 상징적인 브랜드는 역시 생로랑의 첼시부츠가 아닐까 싶다. “Rock N Roll” 이 단어에 모든의미가 함축되어진 신발이라고 할수 있겠다.  옥스포드 슈즈, 더비 슈즈에서 조금더 락시크적인 무드와 동시에 섹시함을 어필할수 있는 신발이 “첼시 부츠”라고 생각되어진다. 그렇다고 가죽바지 착장에만 어울리는 것이 아니라, 요즘에는 그 어떠한 룩에도 “첼시 부츠”에 소화가 가능해졌다. 적당한 가격선에 핸드 메이드(Handmade) 공법을 통해 꼼꼼함을 완성했다. 내부에 넣은 “Easy Rest”인솔은 발에 보다 편안함을 더했으며, 약간(4.5cm) 키높이 효과로 자신감을 UP시키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소개된 상품을 구입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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